지난 7월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'서울달'이 정식으로 개장했습니다. 여의도 고층 빌딩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. 여의도 서울달서울달은 여의도 상공에 떠오르는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입니다. 부력이 큰 헬륨 가스를 이용하여 상승하며, 기체에 연결된 레이어를 잡아당겨 하강하는 방식으로 열기구의 작동 방식과 다릅니다. 최대 45톤 무게를 끌어당길 수 있는데, 이론적으로 성인 남성 30명이 탑승했을 시 기체의 무게가 7톤가량이라고 합니다. · 위치 : 여의도공원 잔디마당 '서울달' 탑승장 · 교통편 : 지하철 5,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 도보 10분 · 운영시간 : 화~일요일 12~22시 · 비행시간 : 1회 약 15분 · 탑승정원 : 2..